발주 체크리스트
카드뉴스 주간 외주, 포트폴리오부터 계약서까지 발주 전 확인할 네 단계
매주 카드뉴스를 올리는 공동구매 계정이 외주 디자이너를 고를 때 포트폴리오 등급, 견적서 속 수정 비용, 일정표 날짜, 계약서 조항을 발주 순서대로 점검하는 방법을 정리했다. 원문 게시물은 접근 불가로 확인하지 못해 공개 정보로 보완했다.
발행
매주 같은 요일에 카드뉴스를 올려야 하는 공동구매 계정이라면, 디자이너 한 명과 오래 작업할 전제를 세우는 일이 발주의 핵심이다. 원문으로 참고하려던 flowworks.io 블로그 글은 접근이 되지 않아, 아래 체크리스트는 프리랜서 플랫폼 공개 정보와 관련 게시물을 바탕으로 구성했다는 점을 먼저 밝힌다.
포트폴리오: 어느 단계까지 참여했는지 확인
Kmong 같은 프리랜서 마켓에서는 상품을 Standard(상품 이미지에 텍스트만 입힘), Deluxe(트렌드 반영 기획 포함), Premium(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전담)으로 등급을 구분해 판매한다. 포트폴리오를 볼 때는 완성 이미지만 보지 말고, 그 결과물이 세 등급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물어본다. 주간 발행 계정이라면 같은 디자이너가 연속 3회 이상 작업한 시리즈가 있는지도 확인 대상이다.
견적서: 회당 단가와 수정 횟수를 분리해서 본다
견적서에는 회당 단가, 월 4회 발행 총액, 수정 횟수별 추가 비용이 각각 따로 적혀 있어야 한다. 플랫폼 기본 패키지는 1차 시안 외 수정 2회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고, 그 이상은 회당 1만 원 안팎 비용이 추가되는 사례가 흔하다. 이 부분이 견적서에 숫자로 명시돼 있지 않다면 발주 전에 서면으로 받아 둔다.
일정표: 날짜 네 개가 명시돼야 한다
주간 일정표에는 브리프 전달일, 1차 시안 전달일, 수정 요청 마감일, 최종 파일 전달일 네 개 날짜가 모두 들어가야 한다. 공동구매는 발행 전날 가격이나 혜택이 바뀌는 일이 잦으므로, 시안 확정 뒤에도 텍스트만 교체 가능한 템플릿 방식을 쓸 수 있는지 미리 물어 둔다.
계약서: 저작권과 분쟁 시 보호 범위
계약서에는 저작권 귀속, 수정 횟수 초과 시 비용, 계약 해지 조건, 상품 정보 비공개 조항이 들어가야 한다. 프리랜서 마켓 거래는 플랫폼 약관이 계약서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. 플랫폼 밖에서 별도로 비용을 주고받는 거래는 분쟁이 생겨도 플랫폼 측 보호를 받지 못한다.
제작자에게 물을 질문 네 가지
- 1:1 전담 디자이너가 배정되는지, 담당자가 바뀌면 사전 고지가 있는지
- 담당 디자이너가 마감을 놓쳤을 때 대체 인력이 있는지
- AI 도구로 초안을 만드는지, 그 경우 단가가 달라지는지
- 수정 요청을 보낸 뒤 반영까지 걸리는 시간과 실시간 소통 채널 유무
참고로 챗봇형 AI로 기획과 카피를 쓰고, AI 이미지 도구로 비주얼을 만든 뒤 사람이 최종 편집하는 방식을 쓰는 제작자 사례도 확인된다. 이런 하이브리드 방식을 쓰는 곳이라면 견적서에 AI 활용 비중과 그에 따른 단가 차이를 따로 적어 달라고 요청하는 편이 안전하다.
출처: 원문 flowworks.io 게시물은 접근 불가로 확인하지 못했으며, 아래는 검색 과정에서 확인한 관련 게시물이다. Kmong 카드뉴스 제작 상품 페이지, Kmong 카드뉴스 디자인 상품 페이지, 브런치 AI 외주 운영 후기.